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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말리 특급' 케이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OK금융그룹을 꺾고 선두를 추격했습니다.
KB손보는 오늘(30일) 안산에서 열린 V리그 OK금융그룹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22:25 25:17 25:23 19:25 15:11)로 역전승했습니다.
KB손보는 3연승을 달리면서 16승 10패 승점 47을 기록해 1위 대한항공(17승 8패·승점 50)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3위 OK금융그룹과 격차는 4점으로 벌렸습니다.
승부처인 마지막 5세트에서 케이타가 날았습니다.
케이타는 세트 초반 4점을 잇따라 내 역전승에 발판을 놓았고, 수비에서도 몸을 날리며 펄펄 날았습니다.
41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끈 케이타는 'I'm King(난 왕이다)'이라는 문구가 적힌 속옷을 드러내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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