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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이정현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정현의 모친이 금일 오전 향년 73세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정현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가족들과 모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다.
조문과 조화는 받지 않는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사양한다”며 “부디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크랭크업을 마쳤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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