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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머라이어 캐리, 위절제로 20kg 빼더니..얼굴이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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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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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가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영 차, 내 건강, 내 가족, 션 멘데스 옛 노래들, 음악과 사람들. 모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야외에서 화창한 햇살을 맞으며 두 팔을 벌리고 즐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위 절제술로 20kg을 감량한 그녀는 얼굴살까지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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