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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꺾고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전력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2연승을 거둔 한국전력은 12승 12패로 5할 승률을 맞춰 4위 우리카드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4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친 한국전력은 28일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다시 만납니다.
한국전력의 카일 러셀과 박철우가 나란히 20득점을 몰아치며 쌍포의 위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러셀은 서브 에이스 4개와 블로킹 3개 등을 묶어 개인 통산 4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우리카드의 주포 알렉스는 16득점에 그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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