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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박은석(로건리) 나이 “집? 반지하 돌아간다”… 영어 능통자, 반려묘 ‘모해’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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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서 로건리 役으로 유창한 영어 대사 화제

이투데이

(출처=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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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나이와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은석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으로 유창한 영어 대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은석 나이와 집은 22일 오후 공개된 MBC ‘나혼자산다’ 예고편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박은석 나이는 올해 38세다.

박은석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기사화된 양평 집을 공개했다. 2층으로 이뤄진 단독주택은 외국 못지 않은 전경을 자랑했다.

앞서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양평 집이 매매로 알려졌지만 전세라고 해명했다. 그는 30년 넘게 미국에서 지내신 부모님이 한국에 들어오신다며 부모님을 위해 집을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은석은 “6개월 정도 부모님과 함께 살다 다시 반지하로 돌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반지하 생활을 거의 6년 정도 했다고 밝힌 그는 “해가 들어오는 집에 살고 싶은 로망에 ‘모해’라고 고양이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해’는 모퉁이에 비추는 해의 순 우리말이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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