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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윤미가 막내딸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윤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낼 엘리회장님 생에 두 번째 생일이라 엄마는 파티 준비 중이랍니다. 돌때 찍은 사진도 좀 써먹고 풍선도 준비하고 낼은 맛난 음식 준비해야지요. 태어나줘서 고마워 막내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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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태어나줘서 고마워' 글씨가 써진 풍선과 막내딸 엘리 양의 사진 앞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갈래머리도 완벽 소화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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