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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산 해운대 전복집에 감동란 행보 소환 “가슴·코 성형 의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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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감동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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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전복집 사건에 감동란의 그간 행보가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감동란은 지난 19일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통해 부산 해운대 전복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감동란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부산 해운대 전복집 가게 사장과 직원들은 그의 몸매와 옷차림에 성희롱 발언들을 서슴치 않았다. 이는 그대로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지켜보고 있던 네티즌들에게 전해졌다.

감동란은 현장에서 가게 사장에게 무례한 언행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고 해당 가게는 수일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일 가게 사장은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자필 사과문까지 내걸었다.

감동란은 변호사 없이 수년째 직접 소송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실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는 등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가슴 성형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직접 병원을 찾아 초음파 자료를 공개하는가 하면 코 성형 의혹에 성형 전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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