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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남연우 측 "최근 치타와 결별, 일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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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남연우 치타 결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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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래퍼 치타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21일 남연우 감독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치타와의 최근 결별했다. 서로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 응원하면서 잘 지내게 됐다.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각자 열심히 달려가기 위해 일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라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남연우는 '치타의 남자친구'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남연우의 두 번째 연출작 '초미의 관심사'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부럽지'에서 커플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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