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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남연우 측 "치타와 결별...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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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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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배우 치타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20일 남연우 소속사 호수컴퍼니 관계자는 YTN star에 "남연우가 최근 치타와 결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특히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이후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야'를 통해 나란히 함께 연인으로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치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이자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 '굿걸' 출연자 등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남연우는 OCN '방법'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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