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판정 불만'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제재금 100만원 징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작전지시하는 김승기 감독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던 프로농구 KGC 인삼공사의 김승기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원이 부과됐다.

KBL은 오늘(21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 감독을 심의했고 제재금 100만원 부과를 확정했다.

김 감독은 지난 16일 KT전에서 심판에게 항의하고, 종료 후 코트에 남아있는 등 불만을 드러냈다.

인삼공사는 당시 연장전에서 89-86으로 패했다.

김 감독은 이후 공식 인터뷰에서 "이재도가 슛을 쏠 때 파울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파울이 불리지 않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었다. / 이다솜 기자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