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영애 측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 제안 받아, 확정 NO"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배우 이영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영애 측이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 제안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영애의 소속사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이데일리에 “이영애씨가 ‘경이로운 구경이’의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경이로운 구경이’는 키이스트가 제작에 나선 새 드라마로 아시아판 ‘킬링 이브’를 표방하는 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를 그린 이야기다. 전직 경찰이자 현직 보험조사관인 40대 여성 탐정과 연쇄살인마 여대생 킬러 간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드라마다.

한예종 출신의 공동작가팀 성초이가 극본을, ‘아무도 모른다’와 ‘조작’으로 장르물 분야에 존재감을 알린 이정흠 PD가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마지막 드라마 출연작이 지난 2017년 5월 종영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인 만큼 그가 4년 만에 ‘경이로운 구경이’로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