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에버모어뮤직 ‘MORE’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첫 번째 뮤지션이 공개됐다.
에버모어뮤직은 21일 “래퍼 루디밀러가 ’MORE’ 프로젝트의 첫 번째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오는 29일 정오 새 프로젝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디밀러는 힙합을 바탕으로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래퍼로, NCT 127과 김동완 등의 앨범에 랩 메이킹에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또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2’ TOP5에 진출한 라쿤보이즈의 멤버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솔로로 전향 후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MORE’ 프로젝트는 첫 번째 주자 루디밀러를 시작으로 매월 1팀의 뮤지션을 선발해 싱글 음원 제작∙유통, 라이브 영상 제작, 마케팅∙홍보 등 전반적인 제작을 지원하며 음원 수익과 저작권도 뮤지션에게 귀속되는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MORE’는 MUSIC ON RECORD(뮤직 온 레코드)의 의미로 쉽게 소비되지 않는, 오랜 시간 기록될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를 하고 있다.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에버모어뮤직 홈페이지, ‘MORE’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OR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루디밀러의 새 싱글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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