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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진재영, 아침부터 귤 따는 제주 귀농 일상.."내년에 또 만나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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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재영 인스타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진재영이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진재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쉽넹. 아침부터 귤 따는 날 내년에 또만나자귤 #귀농이야기 #진재영일몬도jej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엄청난 수의 귤 박스가 차곡차곡 쌓여져 있다. 이미 귤 따기를 마친 듯한 진재영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귤에게 내년에 다시 만나자며 인사했다. 앞서 진재영은 본인의 SNS를 통해 착즙한 귤 주스 사진을 귤 나무를 배경으로 찍어 올려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 2008년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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