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인스타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진재영이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진재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쉽넹. 아침부터 귤 따는 날 내년에 또만나자귤 #귀농이야기 #진재영일몬도jej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엄청난 수의 귤 박스가 차곡차곡 쌓여져 있다. 이미 귤 따기를 마친 듯한 진재영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귤에게 내년에 다시 만나자며 인사했다. 앞서 진재영은 본인의 SNS를 통해 착즙한 귤 주스 사진을 귤 나무를 배경으로 찍어 올려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 2008년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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