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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산다라박 혹시 갑상선 이상?…"목이 이상해요" 팬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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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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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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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의 건강을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 박은 MC로서 방송을 매끄럽게 이끌었다.

하지만 산다라 박의 모습이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유난히 부어보이는 목이 돋보였다. 팬들은 혹시 갑상선 쪽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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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스타' 방송 톡 캡처



게다가 산다라 박은 지난 해 12월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최근 몸무게가 7~8kg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은 더 커졌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몸무게가 급변하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인 이승연도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몸무게가 불어났다고 언급했으며, 2019년 배우 강예원은 갑상선 항진증으로 살이 급격하게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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