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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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저소득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했다.
21일 뉴스1 취재 결과, 아린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수백 벌의 내의를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
아린이 기부한 내의는 추운 겨울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저소득 취약계층에겐 방한 용품이 큰 도움이 되는 상황. 이에 아린은 내의를 기부를 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한편 아린은 그룹 오마이걸로 활동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KBS 2TV '뮤직뱅크' MC로도 활약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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