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의 출산 소식에 팬들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뜨거운 관심에 감사 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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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조수용 사진=매거진B 인스타그램 |
해당 글을 접한 성유리는 “이쁜 지윤이 닮았으면 얼마나 이쁠까?”라고 축하했다.
조정치도 “우왕!! 이럴수가!! 축하해~~”라고글을 남겼다. 이밖에 팬들은 “축하해요” “세 가족 행복이 함께하시길”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더 좋은 일만 생기시길 응원하겠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박지윤은 1994년 CF ‘해태제과’로 데뷔,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성인식’ ‘가버려’ ‘미스터리’ ‘난 사랑에 빠졌죠’ ‘난 남자야’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고스트’ ‘비천무’ ‘내게 거짓말을 해봐’ ‘굿바이 마눌’, 영화 ‘회복’ ‘서울’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박지윤은 카카오 공동대표인 조수용 대표와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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