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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현아, 28일 'I'm Not Cool' 컴백…"러블리 섹시,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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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피네이션은 21일 "현아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7번째 미니앨범 '암 낫 쿨'(I'm Not Cool)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티징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현아는 처피뱅 양 갈래 헤어에 독특한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각종 액세서리로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현아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핑크빛 퍼 재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강렬한 표정으로 걸크러쉬 포스를 드러냈다. 활짝 웃으며 러블리함을 더했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현아는 SNS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한 상황. 대중들의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현아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삐' 처리된 부분이 호기심을 자아냈다. 새 앨범명인 '암 낫 쿨'인 것으로 추정됐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현아는 약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2019년 11월 '플라워 샤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미주 신경성 실신에 따른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현아는 언제나 독보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새 앨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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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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