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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현무·김종민, '조선팝어게인'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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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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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전현무와 김종민이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 MC로 발탁됐다고 KBS가 21일 밝혔다.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음악 장르인 ‘조선팝’을 전면에 내세운 공연이다. 오는 30일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관객을 대상으로 한 언택트 공연이 먼저 진행되며, 설 연휴 기간 중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연출은 지난해 추석 연휴에 방송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이끌었던 김호상 PD가 맡는다.

KBS는 “전현무와 김종민은 초대형 쇼 형식으로 펼쳐질 ‘조선팝어게인’에서 흥 많고 끼 많은 도령과 방자로 분해 흥겨운 일탈을 즐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와 김종민의 진행 실력과 유쾌한 ‘케미’가 K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설 대기획을 성황리에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선팝어게인’에는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등이 출연한다. 언택트 공연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22일까지 KBS 홈페이지에 방청 신청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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