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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나의 판타집' 재시+재아 모두 만족시킨 이동국의 판타집[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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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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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개인 테니스장과 책 읽을 수 있는 공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홈 시네마,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간 등 ‘환상의 집’이 이동국 가족을 만족시켰다.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첫째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를 만족시킨 이동국의 판타집이 소개됐다.

이동국은 5남매 중 첫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위한 판타집을 찾았다. 그는 “동생들이 태어나면서 1순위에서 밀려 첫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함께하지 못해 서운해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했다”며 재시, 재아를 위한 집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강릉의 판타집을 찾은 이동국과 재시, 재아 쌍둥이는 모든 조건을 갖춘 집에 감탄했다. 집 밖에는 테니스장과 개인 골프 연습장까지 두루 갖춘 스포츠파크나 다름없었다.

집 내부는 한층 더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이동국이 원했던 책장, 홈 시네마, 홈 바 등 다양한 공간이 갖춰져 있었다. 또 재시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넘치는 끼를 펼칠 수 있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집 구조도 눈길을 끌었다. 미로처럼 이어진 집은 설아, 수아, 시안이 등 모두 즐겁게 뛰어놀기 적합했다.

인천 송도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이동국 가족은 만족스러운 강릉 판타집을 만났다. 특히 이동국이 원한대로 첫째 쌍둥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집 구조로 가족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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