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트롯파이터' 김용임, 시작부터 화끈한 '열두 줄' 완창…97점 기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MBN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트롯파이터' 김용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가수 김용임이 출연해 '열두 줄'을 불렀다.

이날 김용임은 등장부터 모두의 눈길을 모았다. 트롯 여제의 출연인 만큼 놀랍게 만든 것. 이에 김용임은 "제가 밧줄에 묶여왔다"며 출연 계기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임은 '열두 줄'을 맛깔스럽게 부르면서 분위기를 제대로 돋구기 시작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용이 승천하듯 올라가는 고음은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다.

무대를 마치고 김용임은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용임은 양희은과 이난영을 고스란히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뽕파고는 트롯여제 김용임에게 97점을 선사했다. 김용임은 기쁜 미소를 지으며, 현숙 성대모사를 선보이면서 자축 세레머니를 했다.

한편 '트롯파이터'는 '보이스트롯'의 우승자 박세욱과 이슈메이커 김창열이 각각 가상의 기획사를 설립, 매주 새로운 가수, 배우, 아이돌, 개그맨, 스포츠 스타 등을 영입해 뽕끼 넘치는 '트로트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