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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엄정화, 집에서 반려견 슈퍼 품에 꼭 안고..사랑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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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엄정화 인스타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엄정화가 반려견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by sup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엄정화가 거실 소파 앞에 앉아 반려견 슈퍼를 품에 안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엄정화와 엄정화에게 안겨있는 반려견의 눈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듯하다. 흑백 효과가 입혀져 더욱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는 엄정화와 반려견 슈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해 얼마 전에는 신곡 '호피무늬'를 발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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