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드림 캠프 개최 |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KBL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0-2021 KBL 유스 드림 캠프'를 개최한다.
20일 KBL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초·중등부 총 62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드림 캠프'는 KBL 각 구단 연고 선수와 장신 선수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유망주들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각 6회의 훈련을 오전과 오후, 야간에 나눠 받으며 단체훈련·파트 훈련·팀훈련·부상 방지훈련·실전 경기·부정 방지 교육 등이 진행된다.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이 캠프를 총괄하고 김상식 국가대표팀 감독이 캠프장을 맡았다.
조상현, 이창수, 김상영, 김현중, 조효현, 김승찬 코치도 합류해 학생들을 지도한다.
KBL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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