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일정까지 마무리
개각 후 서울시장 출마 선언 전망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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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대전청사에서 중기부 확대간부회의 주재를 마지막으로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별도의 이임식 없이 3번째 장관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박 장관은 출입 기자단에 전한 메시지를 통해 “강원 산불피해현장에서 시작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버팀목자금 집행 점검 전통시장 현장, 백신주사기 스마트공장화까지 1년 9개월여를 함께 한 중기부 출입기자분들께 감사 말씀 드린다”며 “중소벤처기업부를 함께 아껴주신 마음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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