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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집에서도 호크 아이처럼 지냈다.
19일(현지 시각) 제레미 레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동안 8살짜리 호크 아이처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장난감 활과 화사를 들고 ‘어벤져스’ 작전을 펼치고 있다. 장난감을 들고 있지만 표정은 사뭇 진지해 보는 이들을 더욱 웃음 짓게 한다.
제레미 레너는 호크 아이 캐릭터로 영화 '토르: 천둥의 신'(2011)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입성했으며 이후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에 등장했다.
2019년 4월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마블'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과 내한해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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