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문송희X이원준, 모델 광고모델료 전액 마스크 기부..착한 선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가수 문송희가 두 번째 싱글 ‘짱짱짱’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을 하여 인연을 맺은 모델 겸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이원준과 함께 한 마스크 모델로 나서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모델료 전액을 마스크로 기부하는 '착한선행' 을 보여줬다. 촬영은 강남 스튜디오와 이원준이 직접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해당 마스크 브랜드는 자사 제품 모델로 착한 선행을 보여준 모델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모델료 및 후원 기부로 파주시에 마스크 6만장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문송희는 3번째 싱글녹음을 막바지 준비 중이며 모델 이원준은 최근 방송 및 모델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코로나로 힘든 요즘 주위 여러분과 동료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재능기부를 계속할 것임을 피력했다.

사진제공: HR 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