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가수 문송희가 두 번째 싱글 ‘짱짱짱’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을 하여 인연을 맺은 모델 겸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이원준과 함께 한 마스크 모델로 나서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모델료 전액을 마스크로 기부하는 '착한선행' 을 보여줬다. 촬영은 강남 스튜디오와 이원준이 직접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해당 마스크 브랜드는 자사 제품 모델로 착한 선행을 보여준 모델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모델료 및 후원 기부로 파주시에 마스크 6만장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문송희는 3번째 싱글녹음을 막바지 준비 중이며 모델 이원준은 최근 방송 및 모델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코로나로 힘든 요즘 주위 여러분과 동료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재능기부를 계속할 것임을 피력했다.
사진제공: HR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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