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존 트라볼타가 대머리가 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66)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 트라볼타는 이날 미국 LA에서 딸 엘라 블루 트라볼타와 댄스 수업에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존 트라볼타는 대머리가 된 모습. 길을 걸으며 딸을 다정하게 챙기고 있다.
한편 존 트라볼타의 아내 켈리 프레스톤은 지난해 7월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유족 측은 "켈리 프레스톤은 밝고 아름다운 사람이었고, 사랑스러운 영혼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는 주변인을 챙길 줄 아는 사람이었다"고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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