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학대 아동을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번 후원금을 아동학대 사례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미취학 재난 위기 가정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김 작가와 윤 대표는 세월호 참사, 강원 산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수해 등 사회에 각종 사고가 벌어졌을 때 꾸준히 기부해왔다.
김 작가는 송혜교 주연의 신작 '더 글로리'를 집필 중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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