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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FC서울 박진섭호, 팔로세비치 원소속팀과 이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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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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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FC서울 ‘박진섭호’가 지난해 포항 스틸러스에서 맹활약한 외인 공격수 팔로세비치(28·세르비아) 영입에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구단은 ‘팔로세비치 원소속팀 CD나시오날(포르투갈)과 이적에 합의했다’면서 ‘선수와 세부 계약 합의만 남겨둔 상황으로 계약이 최종 완료되는대로 입단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팔로세비치는 지난 2019년 6월 포항으로 1년 6개월간 임대돼 K리그에서 뛰었다. 그해 16경기 5골4도움을 기록한 그는 지난해 22경기에서 14골6도움으로 20개 공격포인트를 찍었다. 팔로세비치의 임대가 종료한 뒤 여러 K리그1 구단이 그의 영입을 추진했는데 서울이 품는 데 성공했다.

팔로세비치는 현재 입국했고 자가 격리 중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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