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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현역 은퇴' 루니와 호흡한 최다 출전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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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현역에서 은퇴해 지도자로 변신한 웨인 루니와 가장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6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루니와 함께 가장 많은 경기를 뛴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루니는 지난 15일 더비 카운티 감독대행서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며 현역에서 은퇴했다. 프로 통산 884경기서 366골 188도움의 기록을 남기고 축구화를 벗었다.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공격수로 활약한 만큼 베스트11도 전원 맨유 전현직 선수들로 채워졌다.

전방엔 루니를 비롯해 라이언 긱스(은퇴, 278경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205경기)가 자리했다. 중원엔 대런 플레처(은퇴, 228경기), 폴 스콜스(은퇴, 242경기), 마이클 캐릭(은퇴, 366경기)이 위치했다.

포백 수비진은 파트리스 에브라(은퇴, 301경기), 네마냐 비디치(은퇴, 230경기), 리오 퍼디난드(은퇴, 349경기), 안토니오 발렌시아(케레타로, 214경기)가, 골문은 에드윈 반 데르 사르(은퇴, 220경기)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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