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 우위에도 무승부…조성환 감독의 아쉬움 “연패 끊었지만, 진 것 같은 기분” [현장인터뷰]
조성환 감독.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승점 1은 많이 아쉽다. 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조성환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0-0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포항 오베르단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무위에 그쳤다. 경기 후 조 감독은 “원
- 스포츠서울
- 2024-04-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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