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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엑소 카이, 28번째 생일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장애인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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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엑소 카이 / 사진=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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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제109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기부한다. 카이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1억2117만2897표를 받았다.

1월 14일,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맞은 카이를 위해 수많은 엑소엘이 축하에 나섰다. 팬들은 “종인아 생일 축하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라고 응원하며 남자 개인 순위 1위와 동시에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앞서 카이는 새해 첫날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계한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 참여해 ‘음(Mmmh)’과 ‘리즌(Reason)’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고자 무료로 개최되어 화제를 모았다.

기부요정이 된 카이는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카이는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총 1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금액은 1억9650만 원이다.

누적 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325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600만 원, 방탄소년단 2200만 원, 트와이스 2100만 원, 쯔위 1200만 원 순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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