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마돈나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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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64)가 20대의 남친과 데이트를 해 화제다.
14일(한국시간)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산 호수에서 수영하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이날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26) 및 자녀들과 함께 아프리카의 한 호수에서 휴가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8세. 해외에서는 이 남친에게 '보이 토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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