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루스 윌리스(66)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약국을 방문했다가 쫓겨난 가운데, 공개 사과를 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최근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모두 마스크를 씁시다. 그리고 안전하게 지냅시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브루스 윌리스는 미국 LA에 있는 한 대형 약국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들어갔다. 이를 본 약국 직원은 목에 걸고 있는 스카프로 입과 코를 가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브루스 윌리스는 이를 거부, 결국 쫓겨났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54)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고 엠마 허밍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둬 슬하에 딸만 다섯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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