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로버츠가 아들을 첫 공개했다.
엠마 로버츠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2020년, 감사하게도 얻은 것이 하나 있다. 우리의 밝은 빛 로즈 로버츠 헤드룬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마 로버츠가 아들 로즈를 품에 안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엠마 로버츠는 아들과 오렌지 컬러의 패션을 맞춰 입으며 남다른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로즈 로버츠 헤드룬드는 엠마 로버츠가 7세 연상 남자친구 가렛 헤드룬드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12월 얻은 첫 아들이다.
한편 엠마 로버츠는 에릭 로버츠의 딸이자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 2000년대 초반 배우로 데뷔해 '와일드 차일드',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틀 이태리', '헌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엠마 로버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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