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성(왼쪽)과 김재원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2021년 유소년 연고 선수로 강민성(12·191㎝)과 김재원(13·173㎝)을 지명했다고 13일 밝혔다.
SK 유스팀 소속인 강민성은 올해 단대부중에 진학 예정이며 191㎝ 장신에 유연성과 지구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다.
또 SK 유스팀 김재원은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을 갖춰 포인트가드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다.
SK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두 선수에 대한 지명 행사를 진행한다.
SK는 김재원과 강민성을 포함해 안세환(17·202㎝), 편시연(16·175㎝), 김성훈(16·202㎝), 에디 다니엘(14·186㎝), 김민재(14·173㎝), 김태인(14·183㎝) 등 총 8명의 연고 지명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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