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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루스 윌리스, 마스크 없이 약국 활보→쫓겨나..개망신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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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루스 윌리스(66)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약국을 방문했다가 쫓겨났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대형 약국을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스 윌리스는 마스크도 없이 약국을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약국 측은 목에 걸고 있는 스카프로 입과 코를 가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브루스 윌리스는 이를 거부, 결국 쫓겨났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54)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고 엠마 허밍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둬 슬하에 딸만 다섯 명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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