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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존 레전드 아내, 아찔한 반라 노출..육감 몸매 폭발(ft.타투)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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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존 레전드의 아내 크리스틴 타이겐이 등에 타투를 새기는 장면을 공개하며 반라 노출을 했다.

12일(현지 시각) 크리스틴 타이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ooooooh la shoowap shoowap”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남편 존 레전드의 감미로운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깔린 이 영상에서 크리스틴 타이겐은 타투 시술을 받고 있다. 등에 “Oh Laa” 영문 메시지를 흘림체로 남겨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 때문에 그는 상반신을 완전 노출했다. 그런 아내를 지켜보며 존 레전드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내의 섹시한 반라 노출에 더욱 만족스러운 눈빛이다.

존 레전드와 크리스틴 타이겐은 6년 열애 끝 지난 2013년 이탈리아에서 결혼했다. 2016년 4월 첫 딸과 2018년 5월 둘째 아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존 레전드는 미국의 알앤비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01년 카니예 웨스트의 작업에 참여하며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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