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김원효-심진화, '가족의 재탄생' 출연
KBS사회봉사단, 고려인 등에 마스크 기부·'비욘드 사피엔스' '모더니즘 건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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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기선겸 역으로 출연 중이다.
▲ 배우 김영대,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 = 배우 김영대가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쌤소나이트, 아메리칸 하트만 등을 출시하는 쌤소나이트가 20~30대층의 수요를 목표로 2010년 론칭한 브랜드다. 지난 모델로는 배우 김수현, 이민호, 김우빈, 이종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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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효-심진화, '가족의 재탄생' 출연 = 개그맨 부부 김원효-심진화가 tvN '가족의 재탄생' 복부 지방 특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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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추운 겨울철 건강을 지키면서도 효율적으로 복부 지방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출연한 방송은 13일 오전 9시 방송된다.
▲ KBS사회봉사단, 고려인 등에 마스크 기부 = KBS사회봉사단은 공무원공상유족회, 세계한인여성협회와 함께 고려인 등 세계 곳곳에 있는 이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본에는 2001년 일본 도쿄에서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의인 이수현 씨의 20주기(1월 26일)를 맞아 마스크 5만장을 보낸다. 이밖에도 캐나다 등에 기부를 이어간다.
▲ '비욘드 사피엔스' 출간 = MBN 미디어기획부의 AI(인공지능) 강국 보고서 팀과 김수형 기자가 신간 '인공지능, 초지능 인간이 온다-비욘드 사피엔스'(매경출판)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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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지능 인간인 AI가 일으킬 변화를 '비욘드 사피엔스'(Beyond Sapiens)로 규정하고 AI가 불러오는 변화방식을 '딥 체인지'(DEEP CHANGE)로 설명한다.
즉, AI는 현재 인류의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하고(Discover), 그 원인을 설명하며(Explain),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Enable), 다가올 새 미래를 예측한다(Predict)는 것이다.
▲ '모더니즘 건축에서 걷고 싶은 거리로' 출간 = 서울광장을 최초로 제안했던 원로 도시학자 고(故) 강병기 교수를 기리는 추모집 '모더니즘 건축에서 걷고 싶은 거리로-강병기의 도시계획과 설계 그리고 연구'(한울엠플러스)가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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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우리나라 도시학의 1세대로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한국도시설계학 초대 회장, 교통연구원과 서울연구원의 이사장을 역임했다.
후학들이 정리한 이 책은 그의 도시계획과 설계에 대한 사상과 주민참여 운동에 대해 정리한 1편과 그가 행한 도시분석 연구에 대한 것을 정리한 2편으로 구성됐다. 3편은 사후 10주기 기념 세미나의 내용으로 정리했다.
batto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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