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들 건후와 똑 닮은 할리우드 배우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는 딸 나은이에게 "아빠가 신기한 거 보여주겠다"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누구 같냐"고 묻자 나은은 망설임도 없이 건후라고 답했다.
이에 박주호는 "건후야 너 커서 이렇게 될 거야"라며 건후에게도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건후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사진을 쳐다봤다.
사진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100% 건후와 똑같은 얼굴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었다. 팬들은 "건후가 크면 키아누 리브스 되는 거냐" 등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미 나은이와 건후는 박주호 와이프인 안나가 어렸을 당시 찍은 사진과 똑같이 생겨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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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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