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는 3차례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야 일본으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닛폰은 오늘(8일) "프랑수아가 일본으로 들어오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 현지시간 5일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이 나왔다"며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히로시마 구단은 "프랑수아가 2월 1일에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합류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프로야구 구단 소속 외국인 선수가 코로나19에 걸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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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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