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가 이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화제다.
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손에 있는 결혼반지다.
앞서 외신은 독점 보도를 통해 "킴 카다시안이 최근 이혼 전문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끝났다"면서 "양 측 모두 원만한 이혼을 위해서 협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킴 카다시안은 최근 결혼반지를 착용한 적이 없다면서, 칸예는 또 연말을 가족과 떨어져 별장에서 홀로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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