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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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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유병재가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유병재는 해당 후원금이 학대 피해 아동들이 몸과 마음을 치료받을 수 있는 심리상담 및 치료비로 지원된다는 설명내역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맛남의 광장' 등에 출연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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