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도심 이야기 9' 발간 |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올해 휴가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대전 원도심에서 보내세요"
대전 원도심 역사와 문화, 명소 등을 소개하는 아홉 번째 책자 '원도심 이야기 9'가 발간됐다.
450쪽 분량인 이 책에는 원도심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글 16편과 웹툰 형식으로 디자인한 그림이 담겼다.
원도심 대표 관광지 테미오래, 중앙시장, 옛 충남도청사를 비롯한 근대 건축물 등 명소를 소개하고, 원도심에서 살아가는 시민·예술가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아 현장감을 더했다.
대전시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관광안내소, 트래블라운지에 1천200부를 배포하고, 전국 고속도로 30여개 휴게소 관광안내센터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대전 '원도심 이야기 9' 발간 |
대전시 관계자는 "휴가철마다 매번 좋은 여행지를 고민하는 관광 소비자들에게 대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책을 펴내고 있다"며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