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휴 잭맨(52)이 아내와 강추위 속 데이트를 즐겼다.
4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은 이날 아내와 함께 영하 2도의 강추위 속에서 수영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은 13세 연상의 아내 데보라(65)와 수영복을 입은 채 입수한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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