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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최대 5년 · 424억' 김하성, 류현진 넘은 '대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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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룬 김하성 선수가 샌디에이고와 최대 5년, 총액 42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LA 다저스에 입단했을 때를 능가하는 이른바 '대박 계약'입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성 측은 오늘(1일) 샌디에이고와 맺은 계약 조건을 공개했습니다.

김하성은 먼저 4년 동안 2천800만 달러, 304억 원을 보장받고, 타석 수와 관련된 보너스까지 더하면 최대 3천200만 달러, 348억 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