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룬 김하성 선수가 샌디에이고와 최대 5년, 총액 42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LA 다저스에 입단했을 때를 능가하는 이른바 '대박 계약'입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성 측은 오늘(1일) 샌디에이고와 맺은 계약 조건을 공개했습니다.
김하성은 먼저 4년 동안 2천800만 달러, 304억 원을 보장받고, 타석 수와 관련된 보너스까지 더하면 최대 3천200만 달러, 348억 원을 받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룬 김하성 선수가 샌디에이고와 최대 5년, 총액 42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LA 다저스에 입단했을 때를 능가하는 이른바 '대박 계약'입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성 측은 오늘(1일) 샌디에이고와 맺은 계약 조건을 공개했습니다.
김하성은 먼저 4년 동안 2천800만 달러, 304억 원을 보장받고, 타석 수와 관련된 보너스까지 더하면 최대 3천200만 달러, 348억 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