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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는 설이 제기됐다./제공=SBS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는 설이 제기됐다.
31일 티브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곽진영이 전날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전 선택을 시도해 중환자실로 실려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진영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오늘(31일) 의식을 찾았지만 아직 정상적인 소통은 힘든 상태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곽진영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태다.
그가 출연했던 SBS ‘불타는 청춘’ 측은 “(곽)진영씨는 10월 방송 이후 출연하신 적이 없다.이후 출연이 예정된 바도 없었다”라며 “개인사라 따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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