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 8호골을 성공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1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라리가 14라운드에서 헤타페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그 3연승을 달린 아틀레티코는 승점 35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아틀레티코는 오블락, 에르모소, 펠리페, 사비치, 카라스코, 브르살리코, 르마, 코케, 요렌테, 수아레스, 펠릭스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사울, 토레이라, 코레아, 히메네스 등은 서브에 자리했다.
이른 시간에 아틀레티코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20분 카라스코가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리그 8호골을 넣은 수아레스는 득점 랭킹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수아레스는 계속해서 추가골을 노렸으나 번번이 헤타페 수비진에 막혔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2분 사울을 투입했고, 26분에는 토레이타, 코레아를 넣어 전술 변화를 줬다. 후반 35분에는 수아레스를 불러들이고 히메네스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헤타페는 후반 43분 프리킥 키커 우날의 슈팅이 골문 위로 향하면서 동점 기회를 날렸다.
[경기 결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 수아레스(전20)
헤타페(0):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