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케이티 홈즈가 연하의 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날 8세 연하의 셰프 남자친구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다정하게 산책을 즐겼다.
외신은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프렌츠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연인과 팔짱을 꼭 낀 채 이동 중인 모습. 환한 미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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