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전여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샤이아 라보프(34)가 여배우 마가렛 퀄리와 데이트를 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이날 미국 파사디나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하이킹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샤이아 라보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이동 중인 모습. 그는 화려한 상반신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샤이아 라보프는 전여친에 대해 성폭행, 폭행 및 정서 학대를 한 혐의로 피소당했다. 샤이아 라보프를 로스앤젤레스 고등 법원에 고소한 인물은 그의 전 연인이었던 영국 가수 FKA 트윅스다. 그는 FKA 트윅스를 폭행,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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