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검사를 방해한 혐의로 8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던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의 재심이 결정됐습니다.
스위스연방법원은 지난 2월 스포츠중재재판소가 내린 8년 자격정지 결정이 부당하다는 쑨양의 항소를 받아들여 다른 재판부에서 다시 판결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재심 결과에 따라 반년 앞으로 다가온 2021년 도쿄 올림픽 출전 가능 여부도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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